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동해가스전 1차공 시추와 관련해 “현재 조광권 하에서 진행하는 의무시추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동해 가스전 사업 예산이 5개 시추에 5700억원이 넘어 예타 대상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번 1차공 시추는 석유공사가 갖고 있는 기존 조광권으로 하는 의무시추이며 나머지 4개공 시추는 완전 다른 사업”이라며 “1차공 시추는 예타 대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안 장관은 ‘대왕고래 시추계획이 이미 지난 3월에 계획돼 있었다’는 권향엽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잠정 준비작업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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