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누구랑 귀가했나” 묻자... 경찰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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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누구랑 귀가했나” 묻자... 경찰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당일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받은 뒤 경찰과 함께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해 신원 확인 후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 절차에 대해 "음주 사고의 경우,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후 사고 개요를 파악하고 귀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라며 다혜 씨도 같은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다혜 씨가 누구와 귀가했는지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공개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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