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누나가 키은 트로트 스타'를 주제로 노지훈과 가수 이도진, 피터펀 등이 출연했다.
큰누나 노지혜 씨, 작은누나 노지은 씨와 함께 '아침마당'을 찾은 노지훈은 "요 근래 가장 떨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두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노지훈은 "그 때는 저도 너무 어렸지 않았나.누나들이 좋아서 하는 것인 줄 알았다"고 미안한 마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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