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7일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국정감사에 소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위원장이) 탄핵 이후 국정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현재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고, 직무와 관련해 답변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인반독점 행위에 대해 "단호한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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