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정찬헌(34)이 키움 히어로즈의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키움은 7일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결정한 정찬헌이 재계약 명단에서 빠졌다.정찬헌은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하며, 보직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찬헌은 2007년 열린 2008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고, 올해까지 통산 407경기에 등판해 50승63패46세이브28홀드, 평균자책점(ERA) 4.86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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