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최근 고온 영향으로 전남 등을 중심으로 벼멸구 피해가 컸던 만큼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벼멸구 피해 벼는 농가의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하고 재해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일 해충 벼멸구 확산으로 피해를 본 농지 면적이 3만4000ha(헥타르·1ha는 1만㎡)로 집계됐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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