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연말까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고용이 불안한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0년 12월 도입됐다.
공단은 이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집중신고기간에 사업주와 예술인에 대한 제도 홍보와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국세청 소득자료 등을 토대로 미가입 의심 사업장에 서면·방문 안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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