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신부만 아빠가 없네?…파스타소스 광고에 영국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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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신부만 아빠가 없네?…파스타소스 광고에 영국 '시끌'

흑인 여성과 백인 남성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면서 흑인 여성측만 아버지가 없는 편모 가정인듯 묘사해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문제의 광고는 흑인 신부가 웨딩드레스에 소스가 묻는 걸 개의치 않고 포크로 파스타를 집어드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미권에선 수십년 전부터 흑인 어린이들은 편모 가정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다는 부정적 선입견이 존재해 왔는데 하인즈의 광고는 이에 대한 흑인들의 반감을 자극한 것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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