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다혜 음주운전 연일 비판…"검찰수사 탓? 변명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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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다혜 음주운전 연일 비판…"검찰수사 탓? 변명이 되나"

국민의힘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연일 비판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극렬 지지자들은 '(다혜 씨의 음주운전은) 검찰이 괴롭힌 탓'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며 "이 꽉 깨물고 굳이 한 번 이해해보려고 한다면 검찰수사를 앞두고 술은 마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음주운전까지 변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좌파 진영에 있는 분들의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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