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공석 7개월'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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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공석 7개월'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 발령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약 7개월간 공석이던 부패방지국장에 김남두 대변인을 이동 발령했다.

앞서 부패방지국장 자리는 지난 3월 공석이 된 이후 김 모 전 부이사관이 직무대리를 맡았지만, 지난 8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권익위는 당분간 대변인 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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