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양보호사협회, 3만여명 지역 요양보호사 노동권익 향상 위한 충남지부 출범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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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요양보호사협회, 3만여명 지역 요양보호사 노동권익 향상 위한 충남지부 출범 선포

충남지역 3만여명 요양보호사의 노동권 확보와 좋은 돌봄 실천을 위한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남지부가 출범을 선포했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협회장 정찬미)와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는 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충남지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정찬미 협회장은 "충남지부가 앞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구축하고, 경력 인정과 표준임금 체계 수립, 최소 노동시간 보장 등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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