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라고 밝히며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투수 윤정현, 내야수 김수환·김주형·신준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도 22경기에 나섰다.
신준우도 2021시즌 56경기, 2022시즌 76경기에 나선 백업 요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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