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루쌀의 10a당 소득은 1천95만원으로 일반 쌀의 1천325만원보다 230만원이 적었다.
가루쌀의 소득 저하는 생산량이 적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루쌀은 도정 수율(실제 벼를 찧어 쌀로 만드는 비율)도 일반 쌀의 72%보다 낮은 67%에 그쳐 이 과정에서도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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