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퇴단한 외국인 타자 다얀 비시에도(35)가 NPB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2022시즌엔 3년 연속 개막전 홈런, NPB 데뷔 첫 한 경기 3홈런을 때려냈고 2023시즌에는 일미 통산 20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비시에도는 2010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 메이저리그(MLB) 통산(5년) 66홈런을 터트린 이력(2012시즌 25홈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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