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객 영화 ‘극한직업’으로 유명세를 탄 ‘수원 통닭거리’에서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11일 오후 7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축제 기간 통닭거리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수원화성의 정체성을 살린 ‘정조대왕 밴드 페스티벌’, ‘전통의상 예술가 거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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