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와 한국영상자료원, 에코시티총연합회가 지난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이수준 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와 한국영상자료원, 에코시티총연합회가 지난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공원 야외무대에서 25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권오춘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예술기획위원장 사회로 나아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장,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박용근 전북도의원,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형상우 에코시티총연합회 회장, 한국영상자료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 임원진이 참석해 관객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세병공원은 문화와 예술공연이 상시로 열리는 전북의 대표적 명소"라며 "영화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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