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의 선방쇼에도 불구하고 밀란이 스코어에 균형을 맞췄다.
데 헤아가 훨훨 날았다.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모든 대회에서 544경기를 소화하며 588실점, 190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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