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고, 케빈 위(26·대만)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는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8개 대회를 가을 시리즈로 분류하고, 9월 초 끝난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이내에 들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해 이 대회에서 내년 시즌 시드를 따내도록 했다.
위는 18번홀(파4)에서 이뤄진 연장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 샷이 흔들린 호슬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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