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방으로 돌아온 kt wiz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로 내세워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준PO 3차전 승리를 노리고, 잠실에서 1승 1패를 거둔 LG 트윈스는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100% 확률 잡기'에 나선다.
최원태는 올해 정규시즌 9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을 남겼다.
선발로 1경기, 불펜으로 1경기 등판했던 최원태는 2경기 도합 1⅓이닝만 소화하고 5점을 내줘 평균자책점 33.75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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