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5분 뮌헨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김민재는 뮌헨 유니폼을 처음 입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인 김민재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해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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