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의 부재 속에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이후 최악의 패배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레벨에서 보여줘야 할 것들을 보이지 못했다.그저 경쟁력이 없었다"면서 "경합에서 이기지 못했고, 강렬함이 부족했다.경기의 기본을 다하지 못했고, 그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3으로 역전당한 이후인 후반 34분부터 3명을 교체 선수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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