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중원사령관 황인범(28)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3일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황인범의 에레디비시 데뷔골이다.
황인범은 전반 28분 페예노르트의 선제골을 넣은 일본 국가대표 우에다 아야세의 골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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