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곧 장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 열대'가 지난 9월 19일 태국 현지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매 작품 대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셀 수 없는 인생 캐릭터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이 동남아시아 소수 민족 출신으로 열대우림의 절대자로 군림하며 버려진 아이들을 킬러로 길러내는 '사부'로 분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출연 작품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탄탄한 내공의 배우 박해수가 '슬픈 열대' 조직의 맏형인 '장'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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