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영맥축제는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서울시의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에 선정됐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축제에서는 육회와 건빵튀김, 태국식 꼬치 등 시장 상인회에서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무대 근처에는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비치해 축제 방문객이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