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데뷔 후부터 꾸준히 자신을 따라다닌 '한예종 여신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클럽과 술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 추구자 재희를 연기하며 자신의 20대 시절도 돌아보게 됐다는 김고은은 "저는 재희보다는 모범적이었다"며 "그 때 할머니와 같이 살았었는데, 열심히 살긴 했지만 재희만큼 놀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고은과 한예종 10학번 동기인 이상이는 최근 김고은, 샤이니 키와 함께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과거 김고은의 학창시절 인기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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