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새빛시장 5차 합동단속…유명브랜드 위조상품 903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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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새빛시장 5차 합동단속…유명브랜드 위조상품 903점 압수

특허청과 서울시, 서울 중구, 서울 중부경찰서로 구성된 새빛시장 위조상품 수사협의체는 지난달 24∼27일 동대문 새빛시장에 대한 올해 5차 합동단속을 벌여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903점을 압수했다고 4일 밝혔다.

수사협의체는 불법으로 도로를 점용한 노랑천막 상인들의 자동차가 위조상품 창고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위조상품을 보관 중인 차량에 대해 사전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등 단속을 강화했다.

수사협의체는 앞으로 가판대에 있는 위조상품만을 압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조상품 판매자를 반드시 형사 조치하는 한편, 판매자가 판매 보관 중인 위조상품 전량에 대해 압수 조치하고 위조상품을 판매한 노점사업자에 대해 허가취소와 노점을 강제 철거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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