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국민 그룹 god의 김태우는 "해머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26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 마인드가 바뀌는 무대였다"라는 평가로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수준을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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