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15회에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는 필사적으로 숨겨온 비밀연애를 들키고, 엄마들의 반대 위기까지 맞았다.
최승효를 봐주면서 돈을 받은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자, 서혜숙은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애들 결혼해도 우리가 친구인 게 우선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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