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신지아(16・세화여고)가 올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첫 메달을 따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던 신지아는 이날 첫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3회전) 루프와 트리플 살코를 무난하게 소화했지만, 트리플 플립에서 가산점(GOE) 1.29점이 깎였다.
대회를 마친 신지아는 캐나다로 돌아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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