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리는 '제9회 슈퍼블루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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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리는 '제9회 슈퍼블루마라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자립과 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는 메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넣었고 장거리 코스에 부담을 느끼는 장애인 및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슈퍼블루 걷기 코스(1.6㎞)를 신설했다.

롯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낮추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슈퍼블루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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