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평북 지방공장 건설현장 지도…애국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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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북 지방공장 건설현장 지도…애국심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건설 현장에는 조선인민군 군부대가 동원됐으며, 김 위원장은 군인 건설자들이 높은 질적 수준을 보장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만족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곳 군인건설자들이 앞으로도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 실행을 혁혁한 건설성과로 받들며 지방중흥을 위한 10년 혁명의 전위에서 선도자적 역할을 다해 나가리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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