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도)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 구미시 도개면 밀밸리 특구에서 경북 농업 대전환 들녘 특구 밀 밸리화 사업 준공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들녘 특구는 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의 역점 시책사업으로 농지의 규모화와 이모작 기계화를 통해 식량자급률 향상은 물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6차산업을 적용한 고도화로 농가소득 배가를 실현하는 영농모델로 밀밸리·식량작물·경축순환 등 3개 유형 4개 특구를 추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농업 대전환의 주주형 공동영농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 우리 농업·농촌의 성장 동력 상실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이다.1차 생산 위주 농업을 농산업으로 전환 시키는 들녘 특구 모델은 청년이 돌아오고 돈이 되는 농사로 대한민국이 농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혁신 사례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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