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자전거 모범도시 컨설팅단의 자문을 받아 2025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며, 2027년까지 완료해 2027년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점으로 '자전거 모범도시'를 공식 선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전거를 활용한 출퇴근 환경을 조성하고, Door to Door 이동을 실현해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자전거 교통의 저변 확대를 통해 탄소 중립 실천과 함께 주차난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