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의 7살 아들 재율이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다.
이 가운데 재율의 아데노이드 조직이 커져 있다는 말을 듣고, 최민환은 전문의의 의견에 따라 재율의 수술을 결정한다.
재율은 "수술하는 거 안 무서워"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수술하는 동안 할머니랑 있고 싶어"라며 해외 투어로 바쁜 최민환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속 깊은 장남의 모습을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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