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의 대명사인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를 속도전에서 이겼다.
두 팀의 대결에서 이목을 끈 건 워커와 트라오레의 스피드 싸움이었다.
워커가 앞에서 스타트를 끊었는데, 트라오레가 기어이 따라잡아 볼을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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