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지역화폐 발행 가능해졌다
대전 중구청 전경 대전 중구가 앞으로 지역화폐인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본격 추진이 가능해졌다.
앞서 중구의회는 지난달 27일 열린 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전체 예산 가운데 화폐 발행위원회의 참석 수당 6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모두 삭감한 바 있다.
실제 지역 상인들은 본회의장 앞에서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며 구의회를 압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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