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소속사 없어, 출연료 협상도 직접…융통성 늘었다"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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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소속사 없어, 출연료 협상도 직접…융통성 늘었다"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수지맞은 우리' 백성현이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장점을 언급했다.

소속사 없는 활동의 장점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있을 땐 보통 매니저를 거쳐서 이야기를 하지 않냐.그러다 보면 내 의도와는 다른 경우도 있는데, 직접 소통하다 보니 좀더 원활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일드라마는 일일드라마라는 하나의 장르가 있는 것 같다.배우가 메꿔야 할 부분이 많고, 긴 호흡으로 100부작이 넘는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서 그 역할로 몇 개월간 살아가는 것도 즐겁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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