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이 국군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들은 소절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뽐내는가 하면,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U&I'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들과 호흡하며 디바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영탁이 다음 무대를 이어받아 '폼 미쳤다'와 '찐이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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