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으로 성장한 이현지(남녕고 2)가 2024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정상권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현지는 5일(현지시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급 결승전에서 경기시작 26초만에 유럽 주니어 챔피언인 셀리아 캔칸(프랑스)을 발뒤축후리기절반과 누르기 절반을 묶어 한판승을 거뒀다.
이현지는 지난 9월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4 문경 아시아 유소년&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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