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경찰서로 인계되며 최승효, 최경종 부자와 배석류, 배근식 부녀를 소환했다.
이에 서혜숙은 가장 친한 친구의 딸이자, 제 자식만큼 예뻐하는 배석류가 아픈 걸 신경 쓰는 게 당연하다며 "내가 같이 지킬게.네가 우리 승효 키워준 것처럼 나도 석류 아끼며 돌볼게"라는 따뜻한 위로로 그의 얼어있던 마음을 녹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