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선발 'ERA 1위' 불펜 대기라니…그리고 왜 2차전 선발 임찬규? "상대 좋은 순서대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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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선발 'ERA 1위' 불펜 대기라니…그리고 왜 2차전 선발 임찬규? "상대 좋은 순서대로 나간다“

디트리히 엔스를 1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운 LG는 선발 자원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손주영을 불펜에 대기하도록 하면서 불펜진 약점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2024 신한 Sol 뱅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염 감독은 "올해 포스트시즌은 선발 투수가 길게 가야 승산이 있다.지난해는 좋은 불펜 투수 7명을 보유했기에 아무 상황에서나 대처가 가능했지만, 이번엔 2회나 3회부터 선발 투수를 빼고 불펜진으로 메우는 건 쉽지 않다.크게 흔들리지 않으면 선발 투수가 끌고 가는 선발 야구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손주영은 올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9승 10패, 평균자책 3.79, 122탈삼진, WHIP 1.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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