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코보컵)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이겼다.
정관장이 코보컵 결승에 진출한 건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GS칼텍스는 실바가 양 팀 최다 32득점을 폭발시키고 오세연 15득점, 권민지 10득점 등으로 분전했지만 혈투 끝에 정관장에게 결승행 티켓을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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