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우완투수 손동현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손동현은 "선배님이 (3구 3아웃은) 최초일 것 같다며 손가락으로 3을 그리며 마중 나와 주셨다.그래도 내 기록보단 팀이 이겨서 정말 좋다.모두 하나가 돼 승리해 더 기뻤다"고 전했다.
이날 1차전을 앞두고 소형준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 계속 LG 응원가를 들었다.라인업 송부터 제대로 시작했다.씻으면서도 계속 LG 노래를 틀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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