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연상호 감독 "집요한 류준열x진지한 신현빈, 리얼 감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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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연상호 감독 "집요한 류준열x진지한 신현빈, 리얼 감정 담아"

연상호 감독이 '계시록' 류준열, 신현빈의 뜨거운 열연을 예고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류준열은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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