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농협, 징계 받은 직원에 퇴직금…권익위 권고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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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의원 "농협, 징계 받은 직원에 퇴직금…권익위 권고도 무시"

권익위는 정직 징계 처분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규정을 마련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농협은 현재까지도 권고안에 따른 규정 안을 개정하지 않고 정직 기간 직원에게 기본급의 70%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금주 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공직유관기관을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43개 기관 중 41개 기관이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규정을 갖추고 있었고, 농협과 수협중앙회 2곳만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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