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8∼19일 전북 남원시 어현동 예원당에서 무장애(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창극 '지지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지지는 판소리 흥부가를 제비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창극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장애인 관객들이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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