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주사 아니다"...식약처, '성장호르몬 주사 오∙남용 주의'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키 크는 주사 아니다"...식약처, '성장호르몬 주사 오∙남용 주의' 경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장호르몬 제제 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식약처는 "성장호르몬 분비장애, 터너증후군 등으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특발성저신장증(ISS)환아의 성장장애 등에 처방되는 성장호르몬 제제가 시중에는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불필요한 처방·사용되는 등 매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호르몬 제제는 성장장애 등 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라며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투여 하는 경우 말단비대증, 부종, 관절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허가사항의 범위 내에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