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달리 넷플릭스 시청자는 리모컨을 쥐고 있어 영화를 바로 멈출 수 있죠.
제 영화가 그 다양한 영화들 속에 끼어 세계 방방곡곡의 시청자 눈앞으로 '탁' 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남궁선 감독).
넷플릭스가 내년에 선보일 영화 '대홍수'의 김병우 감독과 '고백의 역사'의 남궁선 감독은 지난 4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 영화'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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