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올해 준PO서 만났다. LG-KT 1차전부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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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올해 준PO서 만났다. LG-KT 1차전부터 매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PO) 1차전이 매진을 이뤘다.

2024 포스트시즌(PS)은 두산 베어스와 KT의 와일드카드 결정 1~2차전을 포함해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준PO 1차전에 LG는 디트릭 엔스, KT는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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