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PF 부실여파로 고강도 구조조정 돌입하나···노조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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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PF 부실여파로 고강도 구조조정 돌입하나···노조는 반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충당금으로 인해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이 희망퇴직 등 고강도 조직개편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M증권은 전날(4일) 사내게시판에 PF충당금 영향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는 등 현재의 위기상황 타개를 위해 ‘조직개편’, ‘사업구조 개편’ 등을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발표’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명아래 노조와 합의되지 않은 희망퇴직 공고는 노조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기만행위”라며 “사측의 일방적인 인력과 점포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면 모든 수단을 통해 투쟁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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